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12일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한 7월 진로 토크 콘서트 ‘진담’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진로 토크 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을 알아보고, 청소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다. 이번 진로 토크 콘서트는 김태영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크리에이터 직업에 대한 특강과 토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크리에이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서로 나누면서 직업 탐색과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강정숙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진로 토크 콘서트 진담이 청소년들에 대한 직업 정보를 알아가고,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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