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돌성 전 광주대 교수, 학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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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돌성 전 광주대 교수, 학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 유문영 논설위원, 교육학박사
  • 승인 2020.12.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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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돌성 전 교수(중앙 우측)와 김혁종 총장(중앙 좌측)
김혁종 총장(중앙 좌측)과 정돌성 전 교수(중앙 우측)

광주대에서 정년 퇴직했던 정돌성 전 교수가 후학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발전기금 1천만원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광주대는 지난 15일 교내 총장실에서 김혁종 총장과 김갑용 대학원장, 김황용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돌성 전 교수는 “학교발전과 더불어 학생들이 목표했던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정 전 교수는 23년 동안 광주대 경영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 퇴직 당시에도 500만원을 학교측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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