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제17대 총장후보자 민영돈 의대교수 당선
상태바
조선대, 제17대 총장후보자 민영돈 의대교수 당선
  • 유문영 논설위원, 교육학박사
  • 승인 2019.10.06 0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대 총장후보자 당선자 민영돈 의대교수
조선대 총장후보자 당선자 민영돈 의대교수

 

장기간 총장 공석으로 내홍이 있는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가 최근 실시한 제17대 총장후보자 선거 투표결과에서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인 기호 3번 민영돈 교수(61)가 후보자로 확정되었다.

 

전체투표율은 92.14%를 기록했고, 그 중 민 후보자는 58.65%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후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확정 공고후 이사회에서 민 후보를 조선대 총장으로 최종 임명하게 된다.

 

 

[당선자 약력]

 

1958.08.17. 출생

1990.10.~2013.06. 광주민주화운동관련 상이자 장애등급검진의/판정위원

1995.03.~1996.02.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교수

2001.07.~2002.06.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의장

2005.02.~2010.05. 산학협력단 방사선응용진흥센터장

2011.12.~2013.11. 제19대 조선대학교병원장

2011.07.~2019.07. (사)장기기증재단 이사장

2014.01.~현재.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회장

2015.11.~2017.10. 대한외과학회 광주전남지회장

2018.04.~현재. (사)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2019.04.~현재. 대한위암학회장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