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효정, 2024 도전한국인 신년회서 ‘이제 나만 믿어요’ 첼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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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효정, 2024 도전한국인 신년회서 ‘이제 나만 믿어요’ 첼로 연주
  • 김지정 기자
  • 승인 2024.01.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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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효정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첼리스트 김효정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 강당에서 도전한국인(상임대표 조영관) 신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전한국인 총재인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해 도전한국인 임원단과 도전한국인상 수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축하 공연은 제11회 도전한국인 신인스타상을 받은 첼리스트 김효정이 맡았다. 김효정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첼로로 연주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짧은 공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첼리스트 김효정에게 큰 박수를 보냈고, 청룡의 해를 맞아 도전과 열정을 다짐하는 젊은 첼리스트를 응원했다.

특히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첼리스트 김효정에게 2024년 청룡의 해 신년 덕담을 전했다. 김 회장은 “새해 복 많이 받고, 갑진년 청룡이 승천하듯 스타가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고, 김효정은 정중하게 감사를 표했다.

첼리스트 김효정은 “도전한국인 신년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4년에는 도전한국인 선배들을 본받아 더 열심히 노력해 세상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첼리스트 김효정이 연주하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첼로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kHGkcGm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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