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체육시설 헬스장 기구 사용법을 QR 코드 영상으로 제작해 이용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운영 대상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및 금빛휘트니스센터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지도를 할 수 있는 헬스 지도법 동영상을 QR 코드로 제작한 뒤 기구에 부착해 회원이 모바일 기기로 편하게 운동기구 사용법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영상 내용으로는 해당 기구 운동 효과, 자세, 안전 수칙 등이 담겼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비대면 운동 지도법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예방 효과가 크다“ 며 ”언택트 시대에 맞는 적극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차별화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피코리아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