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우리 농촌에서 만든 농촌융복합 제품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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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은 우리 농촌에서 만든 농촌융복합 제품으로 준비하세요
  • 박복남 기자
  • 승인 2021.09.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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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융복합산업제품의 우수성을 확산하고 농촌융복합 경영체의 소득 향상 지원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추석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농촌융복합산업제품이란 농업인 또는 농촌기업이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제품을 말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2시 팔도유람(https://shoppinglive.naver.com/channels/70538) 및 우체국 쇼핑몰 농촌융복합 기획전(www.epost.go.kr)에서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하는 오프라인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유통 매장(10곳), 안테나 숍(47곳), 비욘드팜(2곳) 등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추석 선물 특별전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국내 최대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와 손잡고 비대면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은 ‘쇼핑 라이브’를 실시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2시 팔도유람)에 추석 선물로 적합한 버섯, 한과, 전통주, 송편 등 60여 개 농촌융복합 인증 우수제품을 총 11회(8.27∼9.15)에 걸쳐 할인 판매한다.

인증 경영체는 새로운 판매 방식의 ‘라이브 커머스’에 직접 출연해 판매수수료를 절감하고 소비자는 고품질의 농촌융복합 인증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7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우체국 쇼핑몰 內 ‘농촌융복합산업 추석맞이 기획전(9.1.∼9.14)’에서는 쿠폰 할인 행사(10∼30%)를 통해 9,500여 개의 농촌융복합 인증제품을 판매한다.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농촌융복합인증제품을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 주요 지점 10곳(9.6∼20), 이마트, 백화점, 로컬푸드 판매장 등에 입점한 안테나 숍 47곳, 인증제품 전문 판매관인 비욘드 팜 2곳(9.7∼9.20)에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건물과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위치한 비욘드 팜 매장에서는 전국에서 엄선된 농촌융복합 인증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농식품부 최정미 농촌산업과장은 “농촌융복합 인증 제품은 농업인과 농촌기업이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농가와 농촌을 돕는 효과도 크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농촌융복합 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 제품 품질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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