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日 외교청서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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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日 외교청서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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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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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와 도의회는 22일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무상이 각의 보고를 거쳐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발표하자 "역사적 사실 왜곡과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경북도와 도의회는 논평에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되풀이하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은 한일 관계를 악화시킬 뿐"이라며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고, 진정한 반성과 사죄로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일본 정부의 외교 활동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로, 수년째 독도에 대해 왜곡 기술하는 등 한일간 외교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고우현 경북도의장은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억지 주장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을 외면하는 행위"라며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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