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인가요?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세요!
상태바
‘손소독제’ 인가요?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세요!
  • 이상재 기자
  • 승인 2021.03.04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 ‘손소독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손소독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과 피부의 살균·소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구매 시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제품 겉면의 ‘의약외품’ 표시와 효능(손‧피부 등의 살균‧소독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자.

손소독제의 사용시 적당량을 손에 뿌리거나 덜어 잘 문질러 건조해야 한다. 화기 사용에 따른 화재 및 화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용 후 30초 이상 충분히 말려야 한다.

반드시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눈·구강 등 점막이나 상처가 있는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분무 형태 제품의 경우 사용 시 호흡기로 흡입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에 들어가면 즉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어내고 사용 후 발진이나 가려움증 등 피부 자극이 계속되면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실온(1~30℃)에서 보관합니다.

손소독제는 화장품인 ‘손세정제’와는 구분된다. 손세정제는 청결을 목적으로 인체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방역용·자가소독용 ‘살균소독제’는 다중이용시설 등 물체표면이나 환경 소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인체에 직접 적용하는 손 소독용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물과 비누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소비자가 손쉽게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용기·포장의 표시사항에 대한 표준 권장 서식을 도입하는 등 안전한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