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실무형 문화예술 해외 현장교육을 위해 이태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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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실무형 문화예술 해외 현장교육을 위해 이태리로 출발!
  • 신정환 기자
  • 승인 2019.06.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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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신대제공.
사진=고신대제공.

고신대학교가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세부과제인 ‘글로벌 문화예술 융합역량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해외 현장교육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글로벌 문화예술 융합역량교육 강화는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산학혁신을 위한 글로컬 융합인재 거버넌스 프로그램의 세부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현장기반 융합모델 운영 사업의 세부과제로 진행하게 됐다.

글로벌 문화예술 해외 파견단은 학생과 교직원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파견단은 오는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이태리 베르가모에서 문화 교육, 합동 공연,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음악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과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갖는다.

안민 총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이 산업체 연계 해외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됨을 축하한다"며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는 문화예술 융합역량 강화의 기회를 통해 진로 목표 설정을 이루어 각자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한다”고 격려하였다.

김찬희 학생(음악과 4, 학생대표)은 “이번 해외로 파견되는 현장교육을 통해 음악의 본 고장 이태리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받으면서 글로벌한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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