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포항 등 8개 시·군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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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포항 등 8개 시·군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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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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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020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강원도 정선군, 경상북도 포항 등 8개 시·군을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을 제안하면 문체부가 우수한 계획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역별로 5년간 국비 100억원 이내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24개 시·군이 사업을 신청했다.

이중 지역 특화자원의 경쟁력,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 참여, 사업 지속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Δ경기 수원 Δ강원 정선 Δ충북 제천 Δ충남 아산 Δ전남 강진 Δ전북 남원 Δ경북 포항 Δ경남 사천 등 8개 시·군의 제안서가 선정됐다.

 


강원 정선의 경우 지역 특화 소재인 정선 아리랑을 활용한 기존 자원 재활성화 사업을 제안해 사업 이해도와 특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경북 포항시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제안해 사업 취지에 적합하고 연계 사업 여건이 좋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사업은 지역 주도로 추진하되 세부 계획 수립부터 관리·운영까지 문체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협력하여 단계별 사업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시설 건립으로 관광자원개발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의 입장에서 관광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 콘텐츠, 관광 대상이 되는 지역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관광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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