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이들의 ‘특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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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아이들의 ‘특별한 콘서트’
  • 김지운 기자
  • 승인 2019.11.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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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 장신대에서 비긴 어게인 땡큐 미니 콘서트 개최

사단법인 조이토피아(이사장 박지순 목사)가 특별한 콘서트를 갖는다.

조이토피아는 22일 인기유투버 Jerry Kim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비긴 어게인 땡큐 미니 콘서트’를 다음달 14일 장로회신학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조이토피아는 가난하고 소외된 위기 청소년들의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도와 다음 세대의 위기 청소년들을 돕는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201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했다.

서울 소년원을 비롯해 소년보호관찰소, 충남제천의 로뎀청소년학교 등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선도하며 재비행 예방 사업을 해왔다.

박지순 목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준비해보는 콘서트”라며 “위기 청소년들과 직접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격려와 응원, 기도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며 “아이들이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재단법인 바보나눔, 로뎀청소년학교, 생명선교회, NEW PRAYER HUB 가 후원한다.

문의는 여성수 사무국장(010-5335-80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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