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찬성 46.0% vs 반대 39.4%
상태바
자사고·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찬성 46.0% vs 반대 39.4%
  • 해피코리아e뉴스
  • 승인 2019.10.03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얼미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교육부가 자사고·특목고를 일괄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찬성' 응답이 반대보다 소폭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3명에게 조사해 3일 발표한 현안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사고·특목고의 일괄 일반고 전환에 대한 '찬성' 응답이 46.0%로 집계됐다.

'반대' 응답은 39.4%로, '찬성'이 '반대'보다 6.6%p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4.6%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호남·충청지역과, 40대·30대,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찬성 응답이 다수로 나타났다. 반면 60대 이상, 보수층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절반을 넘거나 다수였다. 경인·PK·서울·TK 지역과 20대·50대, 중도층, 무당층에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갈렸다.

'찬성'응답은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 광주·전라에서 10명 중 7명 전후로 다수였다. 40대와 30대, 대전·세종·충청에서도 찬성이 절반을 넘었다. '반대'응답은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가장 많았으며, 보수층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60대 이상에서 다수였다.

경기·인천(찬성 47.0% vs 반대 38.3%), 20대(47.3% vs 38.8%), 중도층(45.4% vs 42.9%), 무당층(37.5% vs 36.9%), 부산·울산·경남(34.2% vs 42.5%), 서울(41.2% vs 47.6%), 대구·경북(40.5% vs 46.7%), 50대(43.2% vs 45.2%)는 찬반양론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6.3%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