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가든버런티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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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재단-가든버런티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 박복남 기자
  • 승인 2024.08.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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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찰청 연합봉사단 가든버런티어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매산동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찰청 연합봉사단 가든버런티어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매산동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영인)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찰청 연합봉사단 가든버런티어(단장 김정원 경사)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매산동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지난달 26일 수원도시재단 매산동어울림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과 가든버런티어 봉사단 12명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닭곰탕, 돼지갈비찜 등 영양식으로 구성된 도시락 100개를 제작하는 봉사로 진행됐다.

가든버런티어 봉사단은 매달 재단의 매산동어울림센터 공유주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제작 및 기부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 거점시설들이 더욱 많이 수원시민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며 매산동어울림센터뿐만 아니라 관내 곳곳에 위치한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적극 활용해 뜻깊은 봉사를 이어나가길 봉사단에 당부했다.

한편 행궁동·고등동·매산동 등에 위치한 수원도시재단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재단 홈페이지의 온라인 대관신청 서비스를 통해 수원시민 누구나 원하는 공간(회의실, 공유주방, 음악실 등)을 날짜와 기간 등을 설정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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