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인공지능(AI) 시대의 예수 그리스도: 변함없는 진리와 현대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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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공지능(AI) 시대의 예수 그리스도: 변함없는 진리와 현대적 도전
  • 유문영 논설위원, 교육학박사
  • 승인 2024.06.1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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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영 논설위원, 교육학박사
유문영 논설위원, 교육학박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현대인의 일상생활과 사회 구조를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더욱 아는 것이 많아지고 있고, 기계는 점차적으로 더욱 인간스럽게(human-like)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현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본 칼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참 가르침이 어떻게 새로운 빛을 발하며, 현대인들에게 어떠한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지 다양한 측면에서 밝히고자 한다.

첫번째, 변함없는 진리와 신학적 성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모든 시대를 초월하는 참 진리를 담고 있다. 사랑과 용서, 정의와 평화 같은 가치들은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인공지능(AI)이 현대인들의 감정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랑의 가르침은 인간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인공지능(AI) 기반 감정 분석 기술은 상담과 치료에 활용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인간의 감정을 기계적으로 다루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가르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두번째는 인공지능(AI) 윤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새로운 윤리적 과제를 제기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사랑과 정의'는 인공지능(AI)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중요한 윤리적 기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채용 과정에서 어떠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인공지능(AI)이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하도록 하는 윤리적 기준을 제공한다. 이는 인공지능(AI) 윤리 가이드라인에 반영되어야 한다.

세번째, 사회적 정의와 인공지능(AI) 측면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은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참 가르침은 오늘날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변함없이 유효하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말씀은 현대인들이 인공지능(AI)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함을 명확히 상기시킨다.

네번째는 인간 관계와 공동체의 중요성이다. 인공지능(AI)은 인간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항상 공동체와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도입하였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가능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좋은 사례가 되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소셜 네트워킹 도구(SNS)는 신앙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마지막, 영적 성장과 인공지능(AI) 측면이다. 인공지능(AI)은 현대인들의 영적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 성경 공부와 기도 및 예배 등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AI) 성경 해석 도구는 더욱 깊이있는 성경 연구를 돕고, 기도 앱(App)은 개인의 영적 성장 지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현실(VR) 기술을 통하여 성경 속 장소를 간접 체험하며, 더욱 생생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현대적 도구로 실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현대인들에게 변함없는 진리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윤리적으로 활용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며, 인간 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신앙과 기술이 잘 융합되어 현대 사회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인공지능(AI) 시대에도 현대인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진정한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길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유문영 논설위원, 교육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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